[헤럴드POP=김지아 기자]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그맨 문세윤·배우 윤박·가수 박보람이 출연한 가운데 '치킨'을 주제로 패널들의 맛있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들은 '순살 치킨은 손질하고 남은 부위를 사용한다'는 설에 대해 언급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기계 발골육이라는 것이 있다. 순살 치킨이나 너깃 같은 것을 만들 때 발골육이라고 해서 뼈 사이에 있는 살들을 기계로 다 모은 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순살 치킨은 닭의 안심살, 허벅지살, 가슴살 등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신애는 "순살치킨의 경우 대부분 수입육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산을 많이 사용하는데 브라질산이라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브라질은 닭을 사육하는데 오히려 환경이 더 좋다. 예전에는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닭이 냉동육이었기 때문에 국내산 생닭보다 맛이 떨어졌다. 하지만 요즘은 냉장상태로 수입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패널들이 풀어나가는 음식 토크는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예계 고품격 미식 고수들의 적나라한 식당 가이드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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