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짐볼로 운동을 하면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선 자신의 신체 크기에 맞는 짐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한데, 지름이 여성들의 경우 55cm, 스트레칭용으로는 65cm 크기가 적당하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짐볼 위에 엎드린 후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한쪽 다리를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준다. 반대쪽과 번갈아 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이 운동을 반복하면 허리 강화는 물론, 뒷모습을 예쁘게 다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음은 바닥에 누워 짐볼 위에 두 다리를 올리고, 짐볼을 몸쪽으로 굴려서 온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굽혔다 폈다 반복하는데, 이 운동은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다음 운동은 짐볼 위에 누워 윗몸 일으키기를 하듯 상체를 들어 주는데, 이 운동을 반복하면 허리 근육은 물론 복부 근육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등을 짐볼에 딱 붙이고 하는 게 좋다.

짐볼 운동은 질환에 따라 추천하는 운동법이 조금 다른데 잘못된 자세로 인해 비교적 젊은 층에서 발병하기 쉬운 허리 디스크와 척추측만증의 경우 짐볼 위에 앉아 팔다리를 올리는 동작이나 교차로 드는 동작을 시행해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중년층 이후 발병이 쉬운 척추관협착증은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해 짐볼 높이의 의자 위에 앉아 사선으로 짐볼을 굴리는 동작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