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동미와 데니안이 아이를 가졌다. 8일 SBS ‘마녀의 성’에는 모두의 상황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희소식을 전하게 되는 세실(신동미)와 은용(데니안)의 소식이 전해졌다.
은용은 집에 오는 길에 세실이 생각나서 그녀가 좋아하는 순대를 사들고 왔다. 알콩달콩한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는 두 사람은 순대 한 그릇에도 기뻐했다. 그러나 정작 은용이 순대를 먹으라며 권하자 세실은 속이 안 좋다며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나갔다.
이를 무심코 넘기며 순대를 먹으려던 은용은 세실의 행동이 수상쩍다고 느끼며 “설마”라고 말했다. 이윽고 임신 테스트기를 해본 세실이 나오자 은용은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다.
세실이 “그게, 그게요”라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자 은용은 임신이 아니라 그녀가 실망할까 “아니에요? 실망하지 말아요”라고 다독이려고 했다. 하지만 세실은 돌연 테스트기를 눈 앞에 내밀며 “짜잔”이라고 말했다. 선명한 두 줄에 은용이 뛸 듯이 기뻐하자 세실은 “내가 그때 분명히 황금두꺼비 두 마리 봤다고 했잖아요”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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