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제공
사진=SBS '엽기적인 그녀'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엽기적인 그녀'들이 온다. 7일에는 자기소개 영상이, 8일에는 일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지은, 지수, 정인선, 비비안, 배민정, 박지현, 박은지, 박세완, 김주현, 김유지 등 매혹적인 눈빛부터 절정의 분위기, 워너비 몸매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10명의 후보는 대국민 투표를 앞두고 있다.

대국민 투표 직전의 예열은 SNS에서 활발하다. 지난 달 31일 89명의 서류합격자들 중 최종 10명으로 선발된 '그녀'들의 정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V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 전지현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8일 오후 6시 현재 기준 후보들의 일반 프로필 사진 좋아요 수는 한지은 69+62개, 지수 67+64개, 정인선 78+79개, 비비안 141+138개, 배민정 68+60개, 박지현 71+64개, 박은지 57+67개, 박세완 60+61개, 김주현 82+83개, 김유지 62+67개로 집계되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잘 알려진 모델 출신의 비비안이 SNS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를 얻는 중이다.

주목할 만한 얼굴들도 있다. 지수는 걸그룹 타히티 멤버다. 명절 파일럿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메달을 땄고, 스폰서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정인선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회에서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리(김새론 분)의 친모로 등장해 흑주술을 당하고 저주를 남기며 죽음을 맞았다. 배민정은 지난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팀 직원으로 출연, 시선을 빼앗기도 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도성 최고의 까도남 견우와 도성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그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청춘연애사극이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2017년 한국 중국 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한다. '그녀' TOP10에 대한 대국민 투표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