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소녀시대 써니가 연기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동거드라마다. 다이어트, 연애, 섹스, 룸메이트까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청춘시대' 주인공 5명 중 한 명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던 써니는 "드라마는 고사했어요. 너무 재밌는 작품에 중요한 캐릭터라 연기를 처음 해보는 내가 맡기엔 좀 부족할 것 같아서. 그거 드라마 재밌을 거니까 많이들 봐요. 특히 감독님 작가님이 성격 완전 좋으심. 배우분들도 다 멋지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써니는 "연기는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해줘야 볼 맛이 나지. 난 그냥 보는 게 더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청춘시대' 측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한예리, 카라 출신 한승연, 티아라 출신 류화영이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 이와 관련, '청춘시대' 관계자는 8일 헤럴드POP에 "다양한 배우들을 놓고 협의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청춘시대'는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화이트 크리스마스' '난폭한 로맨스' 등을 집필한 박연석 작가가 4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청춘시대'는 12부작으로 기획, 대본을 모두 탈고했으며 '인수대비' '네 이웃의 아내'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연출한 이태곤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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