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성동일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성동일이 조인성, 고현정, 이광수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 중 모친상을 당했는데, 푸켓에 도착한지 서너시간만에 접한 비보였다며 신장이 좋지 않아 수술 후 건강을 유지해온 어머니가 결국 한계에 다다라 투석을 받으러 들어갔을 때 돌아가셨을 줄은 몰랐다며 모진 상황에서도 어머니가 자신을 지켜주셨듯 자신 역시 가족들을 지켜야했기에, 덜 슬퍼한 점이 죄송하다 말했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는 울지 않다가 집에 가서 아내를 껴안고 울었다며 이제는 그 어디에서도 어머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었다 밝혔다. 그러나 이제는 안 보다보니 자꾸 잊혀진다며 후배들에게는 항상 부모님께 찾아가고 연락하라 조언한다 전했다.
이영자는 연예계에는 성동일을 통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 인맥이 없다 말했고, 성동일은 술친구를 한 바퀴 도는데 4~5개월이 걸린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영자는 조인성이 촬영장에 뷔페를 보냈다 했고, 성동일은 "걘 해야죠"라면서 농담을 건넸다. 성동일은 조인성은 종종 자신의 집에 놀러 온다면서 공효진도 아이들을 살핀다 말했다. 그리고 이광수의 경우에도 철마다 아이들의 선물을 챙겨 보낸다면서, 고현정의 경우 빈이의 악세사리를 챙기는데 아이들은 연기자 그 누가 와도 알아보지를 못한다 말했다.
한편, 신원호 피디를 만나기 전, 성동일은 "막 봐도 돼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자석커플은 신원호 피디를 보며 입술에 뭐라도 바르지 그랬냐 장난쳤다. 함께 택시에 탄 성동일과 신원호. 케이블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응답하라 시리즈의 장본인 두 사람이었다. 신원호는 칭찬듣는 걸 못 견뎌한다면서 차라리 욕해주는 게 좋다 했고, 성동일은 "그러니까 변태지"라 말하며 "서울대 입학했을 때는 자살하고 싶었겠구나"라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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