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뷰티풀 마인드' PD가 박소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모완일PD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발표회에서 박소담 겹치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작품을 보면 알 것이다"고 말문을 연 모PD는 "다른 배우를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잘 맞아떨어지고 박소담이 잘한다. 에너지도 있고 신선함도 있다"며 "연출자로서 다른 배우를 생각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전날까지라도 박소담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다행히 논란이 없어지고 순조롭게 제작돼 행복하다. 감사드릴 뿐이다"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HB엔터테인먼트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 종료 후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으로 내정돼 촬영에 뒤늦게 합류하려 했지만 겹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tvN과 8월 5일로 편성을 확정지을 예정이었으나, 박소담의 '뷰티풀 마인드' 출연으로 인해 편성 일정을 8월 중으로 재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질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오는 20일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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