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유키스가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유키스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6월 7일 신곡 ‘스토커(STALKER)’로 컴백한 유키스는 “새 미니앨범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현은 “2016년은 1년 반 만에 국내에 컴백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는 해이고, 어디 있든 팬 분들이 유키스를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보답할 수 있는 유키스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컴백 인사를 전했다.
유키스는 신곡 ‘스토커’에 대해 “제목과 가사가 많이 거칠지만 사실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던 곡이다. ‘퓨어 러브’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섭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 “마지막에 제가 뱀파이어로 등장한다. 라붐에 솔빈이라는 친구가 목걸이를 갖고 있는데 그 목걸이를 갖고 있으면 저희가 안 보이고 목걸이를 빼면 저희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신곡 안무 포인트를 설명하며 직접 선보이기도 했으며, ‘스토커’로 온라인상 화제를 모았던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해본 적 없다”던 멤버들은 2배 속도로 흘러나오는 ‘스토커’ 음악에 맞춰 곧잘 안무를 소화했다. 하지만 곧 수현은 “my back(등 아프다)”, “so fast(너무 빠르다)”라고 영어를 구사하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국내 컴백한 유키스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였다. 멤버들은 SNS, 행아웃 등을 통해 즉석에서 팬들과 소통했고, 팬들 요청에 따라 춤을 추기도 하고 일라이는 즉석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래퍼와 보컬 파트를 바꿔 불러 달라’는 요청에 수현이 내레이션을, 일라이가 보컬 파트를 소화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유키스 대표곡들로 걸그룹 버전 댄스, 슬로우 버전 댄스, 2배속 버전 댄스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신곡 ‘스토커’ 안무 ‘미친 버전(Crazy Version)’으로 소화하는 모습에 지민은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케빈을 가리켜 “유키스에서 조용한 편이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멤버들의 사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야기 나눴던 터. 멤버들은 케빈이 무언가를 보며 환한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이건 케빈이 걸그룹 나왔을 때 ‘텐션 업’된 사진이다”고 말하며, “누굴 보고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 이야기해도 되나? EXID 하니 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유키스는 한 시간 동안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며 시종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