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정식이 역대급 자료화면을 남겼다. SBS ‘스타킹’ 14일 방송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의 완벽한 망가짐, 망가짐 그 자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식은 유키스와 붐의 ‘붐바스틱’ 무대 다음으로 등장했다. 오마이걸의 뒤에 서서 등을 돌리고 선 긴 노란머리의 정체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비욘세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노련한 춤사위를 선보이던 것은 다름아닌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 조정식이였다.
지금껏 ‘스타킹’을 통해 수차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날 조정식의 무대는 파격 그 자체였다. 검은색 탄성있는 소재의 의상을 입은 조정식은 오마이걸 멤버들 사이에서 요염한 몸동작으로 모두를 현혹시키기에 나섰다.
자세히 보니 엉성하기 짝이 없는 가면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조정식은 무대 끝까지 열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에는 ‘자료화면으로 남을 최고의 무대’라는 글이 흘러나오며 아나운서로서 예능을 위해 열정을 선사한 그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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