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일곱 멤버들이 8개월을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이아(MBK엔터테인먼트)의 미니앨범 ‘HAPPY ENDING' 쇼케이스가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라이브로 진행됐다. IOI부터 김흥국, 같은 소속사 선배 손호준까지 화려한 게스트들이 일곱 소녀들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 채연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예빈·은진·채연·은채)를 찾은 IOI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등장한 김흥국은 "SBS에서 4시에 라디오 생방을 하는데, 또 어록 하나를 만들었어요. DIA를 다이아라고 안하고 디아이에이라고 했어요"라고 말해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약 40분이 지난 시점에 다이아의 공약이 성사됐다. 멤버들은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이아의 음원 30위 안에 들면 게릴라 콘서트를 열겠다고 했다. 오늘 29위를 탈환해 공약을 지키게 된 것이다. 채연은 "팬분들과 또 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정말 하고 싶던 공약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얼굴을 비친 일곱 번째 새 멤버 은채는 키보드를 연주하며 독무대를 가져 남다른 끼를 발휘했다.
약 한시간이 지나 진행된 키워드 토크에서는 '개인기' '8개월' '10년 후' 등의 주제를 다뤘다. 예빈은 "8개월 동안 개인 시간이 있어서 멤버 각자가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고 여러모로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야무진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 다이아 일곱 멤버들이 전원 작사나 작곡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희현은 'HAPPY ENDING'과 '그길에서'를 비롯해 예빈의 자작곡 '널 기다려'의 랩 작사를 맡았다. 특히 '연습생'은 일곱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뜻깊은 곡이다.
쇼케이스 말미에 260만 개의 하트를 받았다는 소식과 음원 역시 15위에 올랐다는 기쁜 이야기가 들려와 다이아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탄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덧붙여 300만 하트 공약으로 지방 팬 사인회 공약을 걸었다.
끝으로 예빈의 자작곡 '널기다려'를 열창하며 다이아의 두번째 미니앨범 'HAPPY ENDING' 쇼케이스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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