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혜리가 강민혁의 덕을 봤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그린(혜리)의 부탁대로 그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 앞으로 그녀를 데리러 온 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그린은 하늘을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서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주변인들이 인기 밴드 딴따라의 멤버 하늘의 등장에 난리통이 된 가운데 그린은 “하늘아~ 누나 데리러 왔어?”라며 일부러 유난을 떨었다.
과도한 그린의 친절에 하늘은 “왜 이렇게 바로 앞에서 소리를 지르냐”고 남들이 볼까 얼굴은 웃으면서도 이를 악물고는 말했다. 하지만 그린은 “점심 먹었어? 누나가 점심 사줄게”라며 오히려 더 큰 소리로 하늘과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하늘에 관심이 있어 일부러 같이 밥을 먹자는 동기들에 그린은 “내가 동생이 와서”라고 하하 웃어보이며 “내가 말 안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 동생이야 하늘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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