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10cm(십센치) 측이 마마무와의 합동 콘서트에서 불거진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2일 열린 10cm와 마마무의 합동 '열무 콘서트'에서 권정열은 짧은 치마를 입은 휘인이 무릎담요를 챙기자 "남자 분들에게 되게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관해 10cm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 관계자는 16일 헤럴드POP에 "콘서트 당시 분위기는 좋았다. 스태프에게 휘인의 담요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사람도 권정열이다. 문제가 된 발언은 가볍게 던진 농담일뿐"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성희롱의 의도나 뉘앙스는 절대 없었다. 권정열은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매니저를 통해 휘인에게 사과를 전했다. 양측과 공연기획사 모두 오해 없이 지나간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0cm는 16일 0시 '니가 참 좋아'를 발매, 음원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박근태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니가 참 좋아'는 2003년 발표된 쥬얼리의 노래를 어쿠스틱하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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