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황정음과의 뽀뽀신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16일 네이버V앱 ‘씨제스채널’에는 tvN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최근에는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며 재수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류준열의 방송이 전해졌다.

류준열은 팬들이 채팅창에 상대역인 황정음과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두고 무슨사이냐고 묻자 “선후배사이입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연기에 대해 묻는 말에 “애드립도 있고 대본에 써 있는 것도 있고”라며 원활하게 방송이 이루어지는 촬영 현장 덕분에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게 된다는 점을 밝혔다.

극중에서 재수호가 즐겨입는 체크 셔츠에 대해 좋아하냐고 묻자 류준열은 “체크 셔츠 좋아해요, 드라마에서도 많이 입고”라며 자신의 의상 취향을 전했다. 연기할 때 손을 많이 쓰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 서 있고 움직임 없이 연기를 많이 했었는데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감정들을 겪으면서 사람이 여러 가지 감정이 생기고 잠옷 차림의 수호 모습들이 밖에서 많이 보여진다”고 깊은 캐릭터 분석을 전했다.

더불어 “(재수호가)어린 친구의 행동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굉장히 솔직하고 감정을 숨길 정도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준다, 어린 친구들은 손동작이나 표현이나 이런 걸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하거든요”며 “그래서 더 손동작을 많이 쓰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의 연기에 진중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재수호는 밥을 안 먹냐는 질문에 “아직 4화를 안 보셨나보다”라며 “4화 꼭 보세요”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대사량에 힘들지 않냐고 묻자 류준열은 “대사 많죠”라면서도 “근데 주변에서 연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대사가 빨리 외워진다, 상대방이 제대로 대사를 못 주시면은 저도 외운 게 잘 안 나가는데 너무 잘 해주셔 가지고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출연진들과의 호흡을 과시했다.

화제가 된 뽀뽀신에 대해 묻자 류준열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되게 많이 떨었는데 정음누나가 잘 리드 해주셨다”며 “촬영장의 분위기나 배려해줘야 하는 부분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게 촬영을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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