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명이 여전히 천방지축처럼 살고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6일 방송에는 예능 스케줄이 끝나고 클럽에 갔다가 석호(지성)에게 덜미를 잡히고야 마는 카일(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일과 장만식(정만식)은 석호가 클럽에 나타난 줄도 모르고 정신줄을 놓고 비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석호는 매니저에게 “예능 녹화 끝나면 숙소로 들여보내랬잖아”라고 화를 내며 인파들 속에서 두 사람을 찾았다.
룸으로 돌아온 장만식은 카일에게 “나 여기가 집보다 좋아”라며 “근데 너 여기 단골 아니잖아”라고 물었다. 음악을 듣고 갈아탔다는 카일에 장만식은 “역시”라며 짠제의를 하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석호의 목소리에 카일은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듯 “나 스피커에서 너무 놀았나봐 환청이 들리네”라고 말했다. 이에 장만식은 “나두나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자고 말했다. 룸으로 들어온 석호와 마주친 장만식과 카일은 자리에서 얼어붙으며 어쩔줄 몰라했다.
석호가 “형이 오자고 했어?”라고 묻자 장만식은 “아니 난 여기 오래단골인데 여기서 우연히 봤어”라며 슬금슬금 빠져나갔다. 카일은 “대표님 여기 물 좋아, 같이 나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석호는 “너 오늘 디졌어”라며 방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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