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3일 방송된 TVN'아버지와나'에서 추성훈 부자의 더욱 친해진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를 속이는 몰래카메라까지 선보였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추성훈 부자는 두오모 성당과 이탈리아 전경이 내다보이는 숙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버지 추계이는 주위 전경에 넋을 놓은채 "잘 골랐다"며 사진찍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본 추성훈도 "되게 잘 보인다 잘 선택했다"며 자신이 선택한 숙소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탈리아 거리를 누빈 두 사람은 주위 삼매경에 빠진 아버지 추계이를 위해 추성훈은 사람들을 피해 아버지의 사진을 찍기위한 어려운 자세로 고수하다가 배에 쥐가나는 헤프닝까지 겪는 모습을 선보이며 부자가 어느새 서먹했던 긴장감을 내버리고 친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가방을 맡겨둔 아버지 추계이가 잠시 다른 곳에 정신을 파는 사이 추성훈은 몰래카메라를 제작진과 공모하는 모습을 보여 서먹했던 두 부자의 남다른 기억이 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보는 이들을 궁금케했다.
아버지의 정신을 빼놓던 추성훈이었지만 추계이는 "가방 어딨지"라며 먼저 선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추성훈도 만만치 않게 연기하며 아버지의 반응을 기다렸다.
결국 추계이가 경찰에 경찰서를 묻는것 까지 가는 헤프닝을 만들며 추성훈은 아버지 앞에 가방을 내보이며 장난 치는 아들의 모습으로 두 부자의 서먹함을 한 번에 씻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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