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쇼미더머니 시즌5'의 음원이 보이그룹, 걸그룹을 누르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이언티-쿠시 팀이 프로듀서 특별공연에서 발표한 신곡 역시 재조명받고 있다.
자이언티-쿠시 팀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5' 프로듀서 특별공연에서 신곡 두 곡을 발표했다. 자이언티의 '쿵'과 쿠시의 '머신건'.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떼창을 이끌어낸 다른 프로듀서들과는 다르게 자이언티-쿠시 팀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들의 신곡은 한 번 들으면 따라할 수밖에 없는 마성의 중독성을 지녔다.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들의 조합답게 자이언티-쿠시는 신곡이라 믿기지 않는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머신건'의 피처링으로 지난 시즌의 준우승자 위너의 송민호가 출격해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 신곡의 반응은 방송 후 더욱 뜨거워졌다. '쿵'과 '머신건'의 음원 발매를 요청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더니 '쇼미더머니 시즌5' 음원의 인기에도 요청은 계속됐다.
지난 18일, 레인보우아일랜드 페스티벌에 출연한 자이언티는 프로듀서 공연 이후 처음으로 '쿵'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쿵'에 대해 "꼭 한 번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한 자이언티는 "원래 음원을 낼 생각이 없었는데, 이 곡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낼 지 안 낼 지 고민 중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중독성 짙은 이 두 곡이 발매된다면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자이언티-쿠시 팀의 '신사', 도끼-더콰이엇 팀의 '공중도덕'의 인기와 함께 '쇼미더머니 시즌5'의 음원 차트 독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음원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쇼미더머니'가 점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쇼미더머니 시즌5' 9천명의 지원자들 중 TOP12가 남은 가운데, 지원자들이 선보일 미션곡들 역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