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가수 브로콜리너마저(덕원·잔디·류지·향기)가 신곡 '천천히'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V앱을 통해 방송된 '브로콜리너마저 LIVE - 열대야를 지나온 노래들'에서 브로콜리너마저 멤버들은 첫 곡 '춤'을 시작으로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앵콜요청금지', '보편적인 노래',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1/10', '막차', '잊어야 할 일들은 잊어요' 등을 선보인 가운데 신곡 '천천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약 80여분에 걸쳐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 브로콜리너마저는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의 신청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 후반 브로콜리너마저는 신곡 '천천히'를 공개했다.

멤버 덕원은 "신곡의 제목은 '천천히'인데, 브로콜리너마저 노래답지 않게 평이한 제목을 가지고 있다. 오늘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원래는 다음주에 발매될 예정인데 이렇게 빨리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지만 사실 힘든 일들이 많다. 가끔 우리 내면의 약한 부분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을 이번 신곡에 담았다"고 말하며 신곡을 소개했다.

공개된 신곡은 덕원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었다. 신곡 공개 후 누리꾼들은 "첫 소절부터 좋다", "브로콜리 너마저 만의 감성이 담긴 가사가 좋다", "노래를 통해 위로 받고 있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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