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찬혁이 연애박사를 자청했다. 30일(목) 방송된 네이버 V LIVE ‘AKMU’ 채널에는 악동뮤지션이 연애사연에 진중하게 고민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현은 복학생의 사연을 소개하기 전 이찬혁에게 “진회추가 뭔지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남자들이 안 입었으면 하는 1순위 바지 아니냐”며 “진회추와 함께 진한 반팔 티셔츠는 이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패션 조언까지 했다.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의 깨방정에 “어쨌뜬 읽어드리도록 하겠다”고 이를 무마하며 본격 사연 소개에 들어갔다. 이수현은 남중, 남고, 군대 온통 남자뿐인 세상에 있다가 복학 후 교양수업에서 만나게 된 이성을 좋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러나 자격증 공부를 위해 학교를 휴학해야 한다며 어떤식으로 고백하는 게 좋을까 묻는 말에 이찬혁은 연애박사로 빙의했다. 이찬혁은 본인이 ‘연애박사, 척척박사’라며 기프티콘을 보낼까 망설이는 사연자에 절대 그런 짓을 하지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가 연애박사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찾아가서 일단 껴안으세요”라며 “일단 무조건 껴안으면 대화가 됩니다”라고 말해 이수현의 원성을 샀다. 그럼에도 이찬혁은 “초콜렛 기프티콘을 주려고 했다면 껴안고 등속에 넣어줘라” 등 기상천외한 상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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