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배우 이기우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이기우, 닉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SOS 수상한 구조대' 편으로 블루팀(유재석·지석진·이광수·개리·경리)과 레드팀(김종국·하하·송지효·이기우·닉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이기우와 이광수에게 '기럭지의 좋은 예와 나쁜 예'라고 두 사람을 비교했다. 유재석은 "이기우는 장신 허당 예능인 그룹에 포함된 친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기우가 자기소개를 하자 유재석은 '청아의 남자'라고 외쳤다. 그러자 지석진은 놀란 표정으로 "이기우가 이청아랑 사귀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대놓고 질문하는 지석진에게 야유를 보내며 그를 구박했고, 이에 지석진은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이다"라며 특유의 뻔뻔한 매력을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이기우, 닉쿤, 경리는 금발의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특히 금발 가발을 쓴 닉쿤은 만화 속에서나 볼듯한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에만 11회 출연한 닉쿤은 자신을 '런닝맨 반고정'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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