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인국과 최수영이 만났다.
15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양정도(서인국 분)와 천성희(최수영 분)이 다시 만났다.
천성희(최수영 분)은 백성일(마동석 분)이 걱정이 된 나머지 이야기를 좀 하자고 했지만, 백성일은 천성희의 걱정이 뭔지 다 안다면서 외근을 가겠다고 나섰다. 천성희는 가는 백성일의 뒷 모습을 보며 걱정이 되는 듯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때 안태욱(조우진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천성희. 안태욱은 천성희에게 백성일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어디까지 알고 있냐 물었고, 천성희는 "무슨 말씀인지 잘.."이라며 말 끝을 흐렸지만 떨리는 커피잔때문에 다 들통이 나버렸다. 안태욱은 천성희에게 똑바로 말 하라면서 대답을 유도했지만, 천성희는 끝까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앉아 있었다. 안태욱은 "이해했어. 이해했다고 너는"이라면서 "같이 했네. 이제 시장님한테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나"라며 비아냥대고 있었다.
그때 방필규(김홍파 분)이 세무국에 나타났다. 방필규는 천성희를 보며 별 일은 없냐 물으면서 안태욱의 방으로 향했다. 천성희는 방필규를 끝가지 노려보며 안태욱의 방에 들어간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촉각을 세우는데, 안태욱이 블라인드를 쳐버렸다.
천성희는 곧 백성일에게 전화했지만, 백성일은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천성희는 결국 조미주(이선빈 분)에게 전화를 했다. 천성희는 조미주에게 뭔가 한 마디를 했고, 조미주는 약간 당황하면서 양정도(서인국 분)에게 전화를 건넸다.
양정도는 무슨 일이냐 물었고, 천성희는 지금 만나야 한다 말했다. 양정도는 바로 천성희와 만나는 곳으로 향했다. 천성희는 양정도에게 안태욱과 방필규가 이 사기극에 대해 알고 있을수도 있다며 그만둬야 한다 말했고, 양정도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거지 아직 문제는 생기지 않지 않았냐 했다. 천성희는 양정도에 책임감이라는 게 없냐면서 한마디했고, 양정도는 가는 천성희의 손목을 잡으며 "쉽게 말한 적 없어. 너한테는"이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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