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5일 방송된SBS '꽃놀이패'에서 대세남들의 잔혹한 운명이 갈린 가운데 조세호와 유병재가 덤앤더머 콤비의 모습을 보였다.조세호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고생길이 훤한 흙길 팀장으로 연이어 선택되면서 제주도 체험기를 선보였다.
흙길팀의 팀장 조세호의 선택으로 흙길팀에 함께 하게 된 서장훈은 흙길팀의 숙소로 정해진 폐가를 보자 "여기에서 어떻게 자나 차라리 계속 서있겠다 무서운것 보다 더럽다"며 깔끔한 성격을 내비쳤다 .흙길팀의 유병재는 "밤새 서있으면 주민들이 무서워한다"며 서장훈의 모습을 짚어 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병재는 "더러운건 괜찮은데 무서운 건 싫다"며 폐가의 무서운 모습에 질려하자 조세호는 "둘 다 괜찮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다"며 숙소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한 팀인 두 사람을 놀라게했다.
조세호는 손수 집안에서 쓰일만한 물건을 찾아내며 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도 무서움을 이겨내며 조세호와 함께 청소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서장훈은 더러운 먼지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 사람이 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 몸 보다 훨씬 작은 자전거로 마트를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숙소를 치우는 동생들을 위해 흙길팀의 경비 3만원을 정확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70원을 남기고 돌아온 서장훈은 자신을 맞이하는 조세호와 유병재에게 "내 계획은 이게 아니었다 여유 있게 차 마시고 할려고 했는데 남은 돈이 70원 밖에 없더라"며 너털 웃음을 짓고 알찬 쇼핑을 했음을 알렸다 사온 삼겹살을 구우며 큰 형인 서장훈 배려한 유병재는 "서장훈에게 계속 먹을 걸 입에 대줘야 한다"며 챙겨주는 모습과 다른 숨겨둔 속내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을 먹은 꽃길팀과 흙길팀은 숙소에서 누가 자느냐를 결정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또 한번의 선택으로 흙길팀의 팀장이 된 조세호는 덤앤 더머로 호흡이 잘 맞았던 유병재를 먼저 뽑자 서장훈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조세호에게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그럼 무반주 댄스를 보여주면 꽃길팀에 보내주겠다"며 말하자 서장훈은 "큰 형인데 그건 좀"며 말한것과 달리 무반주 댄스를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안정환은 "진짜 가기 싫은가보다"며 서장훈의 투혼에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며 꽃길팀에 합류한 서장훈은 꽃길팀에 숙소에 오자 흙길팀의 숙소와 180도 다른 숙소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흙길팀에서 환승할 수 있는 패를 사용하여 서장훈을 숙소로 데려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웃음 짓게했다.
한 편 서장훈 대신 흙길팀에 함께 하게 된 김민석은 환승 패를 이용해 서장훈을 압박하다 "서장훈 형님을 계속 괴롭히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저는 가겠습니다"며 뜬금 없는 말로 조세호와 유병재를 당혹케했다.
한팀인 김민석을 붙잡기 위해 달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단호한 선택을 한 김민석에 결국 폐가에 유병재, 조세호 둘 만 남아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둘만 남은 숙소에 조세호는 "머리 좀 감아야 겠다 옷은 내일도 입어야지"며 말을 하자 유병재는 "내일 또 입는다고요?"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여차피 이렇게 된거 새 옷 입으나 마찬가지다"며 이유를 밝히자 유병재는 "그럼 나도 내일 또 입을까"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덤앤더머 콤비가 어느새 친해졌음을 시사하며 첫 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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