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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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완전히 새로운, 무한 상상력의 결정체인 판타지 드라마가 온다.

20일 오후 10시 MBC 수목드라마 'W- 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 첫 회가 방송된다. 현실 세계의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더욱이 'W- 두 개의 세계'에는 웹툰, 현실, 웹툰과 현실이 만나는 곳 등 총 3개의 세계가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설정이다. 하지만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난 2013년 방송된 '나인'은 근과거로의 타임슬립을 다룬 드라마다. 멜로를 주축으로 스릴러 및 호러적인 요소를 가미해 시청률과 호평을 모두 잡은 명작이다. 송재정 작가의 역량이 잘 드러난 작품이기도 하다.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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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멜로를 표방하는 'W- 두 개의 세계'에도 다양한 장르가 섞였다. 연출을 맡은 정대윤 PD는 "멜로, 서스펜스, 코믹 등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 배우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완벽하게 조율된 두 개의 세계는 장르와 차원을 넘나드는 묘미가 있다고.

정대윤 PD 역시 2015년 MBC 대표 히트작 '그녀는 예뻤다'를 만든 실력 있는 연출자다. 발칙한 상상력의 송재정 작가와 세련된 연출의 정대윤 PD의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더불어 코미디도 엿보인다. 무엇보다 강철이 살고 있는 만화 세상 속 압도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만화가 실사로 구현되는 시각의 마법이다. 차별화된 볼거리는 후반작업을 여러번 거쳐 탄생했다.

정대윤 PD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최대한 끝까지 퀄리티를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미 'W- 두 개의 세계'는 8회까지 촬영이 끝났다. 반사전제작이기 때문에 기존 TV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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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 벗는 ‘W- 두 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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