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장혁의 귀여운 면모가 웃음을 만들었다.

지난 19일 KBS 2TV 월화 의학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이재훈, 극본 김태희)의 열 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현성병원 천재의사 이영오(장혁 분)는 사람의 진실의 힘을 믿는 경찰 계진성(박소담 분)을 만난 이후 의사로서의 시선이 완전히 변했다. 영오는 앞서 어떤 사안이 있을 때마다 빌미로 잡아 수 차례 진성을 향해 "귀찮아도 앞으로 자주 만나야 할 겁니다"라는 말로 진성에게 자신의 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진성 역시 그쪽으로는 눈치가 없었던 나머지 여태껏 영오의 표현법을 문자 그대로만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포옹 이후 모든것은 완전히 변했다. 진성에게 '와이파이'라는 별명을 지은 영오는 이번에도 역시 환아와 관련된 일이라며 그녀를 불러낸다. 진성 역시 말로는 귀찮아하지만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그와 만난다.

영오는 함께 밥을 먹자는 말을 "당신 지금 상태가 포도당을 절실히 원하는 것 같아"라는 지극히 본인스러운 화법으로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