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멤버들 간의 궁합 점괘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서로 간의 궁합을 알아보기 위해 이름 점, 타로카드 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뛸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점을 보라는 제작진의 제안을 받았다. 이에 미리 이름 점을 이용해 멤버들 간의 애정도를 확인한 제작진은 “충격적인 결과가 있었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름 점은 멤버들의 이름을 일렬로 나열해 쓴 뒤 획수에 따라 숫자를 더해 마지막 숫자를 이용해 애정도를 확인하는 점이다. 재미로 시작된 점이기에 한 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던 놀이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이름 점을 본 멤버들은 박명수와 광희였다. 최근 광희와 박명수가 남다른 호흡을 과시하며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됐지만, 박명수의 이름이 예상을 뒤엎었다. 광희가 생각하는 박명수와의 애정도는 98%로 상당히 높은 숫자가 나왔지만, 박명수가 생각하는 광희는 단 3%에 그쳤다. 배신감을 느낀 광희는 “내가 수발을 다 들어줬는데 날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냐”고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애정도가 낮은 사람은 광희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점괘가 나온 하하와도 40%대의 애정도에 그쳐 웃음을 자아냈고, 평소 견제하고 있는 게스트 양세형에 대한 애정도가 무려 0%로 나타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타로카드 점을 본 멤버들은 서로가 생각하는 파트너와의 궁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재석에게 추천된 멤버는 광희였다. 처음 박명수를 마음에 두고 점을 봤을 때 “그 분은 자신이 넉넉하면 나눠주는 사람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인색하다”며 “걱정이 많은 패배자 상이다”라는 점괘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광희와는 “그 분은 떠받들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일을 진행하면 좋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양세형은 놀라운 점괘를 받았다. 양세형에 대해 점괘를 본 정준하는 양세형을 가리키는 카드 중 ‘월드 카드’를 뽑았다. 이는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가진 카드로 곧 양세형이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점괘를 나타내는, 잘 나오지 않는 카드였다. 점술가는 “양세형 씨는 앞으로 뭘 해도 되는 운을 가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이 카드점을 보는 가운데 또 다시 월드카드가 뒤집어져 또다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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