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 하명희/연출 오충환)의 인기가 날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윤균상의 인기 또한 승승장구 하고 있어 화제다.
윤균상은 극중 ‘정윤도’ 역으로, 방송 초반 까칠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찬바람이 쌩쌩 불더니, 어느새 ‘유혜정’(박신혜 분)을 짝사랑하기 시작,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하며 여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닮아 ‘시베리아 윤스키’로도 불리는 그는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닮아있다. 일 할때는 프로답게 빈틈없고 완벽하다가도 사랑 앞에선 한 없이 다정해지고, 엉성해지는 것이 바로 그의 반전매력이자 여심 공략 포인트.
짝사랑하는 혜정과 점심 약속을 잡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 못해 “나대! 지마, 심장아!”라고 외치거나 연애에 서툰 혜정을 적하며 “연애 고자네... 꼬시다”라고 거침없이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까지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데 한몫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은 윤도의 분노 3단 변화로, 지난 12회 방송된 장면의 스틸컷이다. 자신의 집을 점령하고 있는 삼촌 ‘정파란’(이선호 분)과 그의 친구 ‘서인주’(유다인 분)의 뻔뻔함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 ‘어이없음 - 깊은 분노 - 포기’ (노어이 - 깊은빡침 - 될대로 되라)의 상태 변화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특유의 툴툴거림 마! 들리는 것 같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러한 무한 매력에 시청자들은 “정윤도, 갖고 싶다”, “윤도쌤! 내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갖픈남(갖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하게 했다.
누가 ‘정윤도’를 찌질 하다고 했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도! 마음을 접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한 대 함과 짝사랑하는 상대의 연애 걱정도 해주는 다정함, 여기에 귀여운 매력까지 갖춘 그에게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빠져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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