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유지태와 전도연의 관계가 점점 파국으로 치달았다.
29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 태준과 혜경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았다.
재판장에 선 태준(유지태 분)은 판사 앞에서 자신은 혜경(전도연 분)에게 단 한번의 실수로 아픔을 준 죄인이라면서 이번 사건으로 많은 것을 잃었다며 가족의 상처와 자신에게 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는 지워지지 않겠지만 끝까지 싸울것이라 말했다.
곁에서 태준의 변론을 듣고 있던 혜경은 태준과 눈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였고, 주환(태인호 분)은 1차때 태준이 말하지 못한 사실들을 밝히고자 한다며 나섰다. 주환의 질문에 태준은 "이 상황에서 기소하면 피라미밖에 잡지 못합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잡고자 했습니다."라며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려 할 때 최상일 검사가 저를 불러 높은 곳의 사람들은 건들지 말라 했습니다. 전 거절했고 그 결과 저는 이렇게 됐습니다"라 해명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밝힐 수 없었던 이유는 검찰이 가족들을 괴롭힐까봐서였다며 다시 한 번 가족들이 자신을 믿어줬기 때문에 이렇게 재판장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설명했다.
중원은 혜경의 책상 위에 현금으로 1억이 놓여져있는 것을 보고 급히 혜경에 연락했고, 그런 혜경 앞에 조국현이 나타났다. 조국현은 혜경에게 왜 사람들이 장대석을 의심하는지 모르겠다 말했고, 혜경은 왜 자신의 사무실에 돈을 놓고 간거냐 물었다. 조국현의 자신의 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오해를 살 수 있으니 현금으로 낸거라 했고, 혜경은 조국현에 증인을 직접 죽인거냐 물었다. 조국현은 "제가 했습니다"라 말했고, 혜경은 조국현의 뻔뻔함에 소름이 돋는 듯 했다.
결국 혜경이 장대석의 살인혐의 사건을 맡게됐고, 중원과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누군가가 그들을 찍고 있었다. 그 사진은 태준에게로 넘어갔고 태준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며 분노했다. 태준은 조국현을 만나 "혜경이 만났어요? 나 자극하려고? 혜경이에게서 떨어져"라며 주먹을 날렸다. 이를 혜경이 목격했고 태준에게 실망한 듯 금세 뒤돌아섰다.
심난해하는 혜경에게 중원이 연락했고 만날 약속을 잡는데 태준이 나타나 혜경을 붙잡으려했지만 혜경은 태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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