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서지원

[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서지원이 29주기를 맞았다.

1일 故 서지원이 세상을 떠난지 29년이 흘렀다.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향년 20세.

서지원은 1994년 1집 ‘서지원’(Seo Ji Won)의 타이틀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 미소년 비주얼에 맑은 음색,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집 ‘티어스(Tears)’ 발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사후 발표된 유작 ‘내 눈물 모아’는 가수 정재형이 작곡한 곡으로, KBS 가요톱10,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SBS TV가요 20 등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故 서지원의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가 27년만 발매돼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약 1년 6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AI 기술을 통해 복원된 음원은 실제 서지원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다.

이처럼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故 서지원. 그가 떠난지는 29년이 흘렀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남아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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