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채무가 역정을 냈다.
1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는 회장실에서 세라(진예솔 분)과 미란(방은희 분)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는 동식(임채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는 현수와 영애(최명길 분)의 관계를 폭로하러 회장실에 들렀고, 미란은 풍호(이병준 분)의 일로 동식을 찾은 찰나였다. 주인 없는 회장실에 세라와 미란은 도진(차도진 분)과 성진(성재희 분)을 두고 저울질 중에 있었다.
문밖에서 이 소리를 들은 동식은 황당한 모녀의 대화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이어 “지금 이게 다 무슨 소리야”라고 역정을 내며 “세라 네가 누구랑 결혼을 해?”라고 물었다. 세라와 미란은 순간 얼어붙어 당혹스러워했다.
동식은 사건의 발단인 태화(김청 분)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제 정신 아니지? 형제를 두고 한 여자를 붙여”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태화는 “강전무 딸 남주기 아깝잖아요”라고 둘러대며 동식이 고지식하다고 주장했다. 불같이 화가난 동식은 이에 “시끄러 한번만 더 이딴 소리 들리면 그땐 용서 못해”라고 경고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세라가 “회장님 오해하지마세요, 전 절대 사장님한테 사심 없습니다”라고 하자 동식은 “당연한 소릴 있으면 큰 일이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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