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주, 송범근 SNS
사진=이미주, 송범근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의 결별설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에서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던 것과는 달리 결별설엔 말을 아낀 것.

열애설의 단서가 됐던 공공연한 ‘럽스타그램’ 흔적 역시 이미주 SNS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결별이 사실일 것이라는 데 무게가 쏠리고 있지만 “확인불가”로 여지를 남겨둔 만큼 이미주가 직접 입을 열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이미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며 2월 첫방송 예정인 Mnet ‘커플팰리스2’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석상에도 나선다.

이미주의 열애는 방송을 통해서도 다뤄진 바 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출연진들은 “입이 근질근질 했는데”라고 놀리면서도 사랑을 시작한 이미주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유재석은 또한 “‘3~4개월여 동안 갑자기 녹화 중간중간 쉬는 시간만 되면 휴대폰을 보더라”고 그간 이미주가 말없이 보여준 시그널을 언급했다.

이미주도 이에 “그 친구는 (열애설을) 오히려 좋아했다. 안심을 하고 있다. 예전에 제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 불안해했다가 공개를 하고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그리고 송범근에 대해 “정말 애교쟁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축하와 응원 속 당당하게 데뷔 첫 공개연애를 시작한 이미주였지만 그로부터 9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송범근이 일본 리그에서 K리그 전북현대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간 거리가 좁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SNS는 정리되고 이별 소식이 전해진 상황.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94년생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예능으로까지 발을 넓혀 tvN ‘식스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23년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다 지난해 말 전북현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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