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유튜브 캡처
이영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이영자가 가족들을 위해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13인분 준비한 이영자의 특별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가족들이 나 포함 13명이 온다. 가족들이 오니까 새벽같이 일어나게 된다. 정성을 들이게 된다. 이게 부모 마음이었나”라며 이른 새벽부터 가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어 “명절에 다들 흩어져서 당일엔 못 뭉친다. 아버지 산소 가기 전에 우리 집에 와서 명절을 맞이하기로 했다. 돌배, 도라지 등을 넣고 3시간을 끓였다”라며 차를 끓였다.

이영자는 “우리 가족을 많이 사랑한다. 가족이 생선을 좋아한다. 우럭을 많이 먹었는데, 다음에 우럭젓국을 한 번 해보겠다. 애들 먹을 조기도 준비했다. 취향별로 먹을 수 있게 생선을 준비했다”고 했다.

올해 목표가 ‘무해함’이라며 “무해했으면 좋겠다. 무해한 한해가 되면 좋겠다. 세상은 사납고 날카롭지만, 우리 보고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선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석쇠에 생선을 구운 이영자는 “엄마는 내가 연예인이어도 생선 장사를 했다. 대목일 때 포를 다 떴다. 나보고 밥 하라고 해서 밥했다”라고 했다.

이어 갈비찜을 하며 “아직도 갈비찜을 잘하는 요리 수준은 아닌 거 같다. 갈비찜을 한 번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집에 가족들이 도착했다. 이영자는 가족들에게 꽃 선물을 받고 “세배는 거절한다. 돈이 없다”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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