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지예은이 게임에 성공했지만 코가 낮다는 말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은태, 이석훈, 규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모여 오프닝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오프닝 부터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은 양털 모자를 쓰고 왔는데 이에 유재석은 “제 반려견 푸들이다”며 “큰 푸들 알지 않냐 사람한테 달려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지석진에게 “왜 그걸 갑자기 쓴거냐”고 물었고 지석진은 “괜찮다 하지 않았냐”고 했다.
유재석은 호피 옷을 입은 송지효에게 “오늘 전체적으로 동물의 왕국 아니냐”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송지효에게 “어떻게 이런 걸 입을 생각을 했냐”며 “넌 너무 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누가 누구한테 과하다 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게스트로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석훈은 “제가 ‘런닝맨’에는 처음 출연한다”며 “이런 예능에서 안경 벗고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다”고 했다.
지석진은 안경 벗고 등장한 이석훈 얼굴을 보더니 “안경 벗으니까 눈웃음을 엄청 친다”고 했다. 이에 이석훈은 “사실 뮤지컬이 중세시대 배경이라 안경을 벗었다”며 “안경을 지금 좀 껴도 되겠냐”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석진의 안경을 벗겨서 이석훈에게 씌웠다. 이에 지석진은 하하에게 “네 안경으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후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 티켓이 있으면 낙원으로 가고 티켓이 없으면 지옥에 가게된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낙원행 티켓을 제출해야만 낙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며 “필요한 티켓 개수가 변동하고 티켓은 미션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티켓은 손상되면 사용이 불가했다.
먼저 진행된 게임은 눈을 감고 물감 스펀지가 장착된 무선 자동차를 작동해야 했다. 단 한번의 브레이크로 자동차를 멈추면 자동차가 멈춘 구간 점수를 획득한다. 세 팀으로 진행하고 각자 한 번씩 도전할 수 있었다.
게임이 시작됐고 다들 눈을 감고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다들 얼굴에 물감 범벅이 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모두가 게임에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규현만 점수를 획득했다. 이후 지예은 차례가 됐고 지예은은 얼굴 바로 앞에 자동차를 안착시켜 무려 10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를 보던 김족국은 “코가 훨씬 낮은데”라고 중얼거렸고 양세찬은 “코가 누구한테 맞아서 눌린거냐”며 “나도 형한테 때려달라고 할 걸 그랬다”고 놀렸다. 그러자 지예은은 발끈하며 “코 없는게 죄냐”며 “저 코가 낮아서 그런다”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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