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석기의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2회에서는 건강 이상이 생긴 강수(이석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LX호텔에서 본 강수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숨을 내쉬던 미애(배해선 분)는 왜 며칠째 기운이 없냐는 남편 독고탁(최병모 분)의 말에 “장수가 결혼을 하더라고. 5형제가 출동했던데”라고 전했다. “결혼이 늦었구먼”이라며 씁쓸해 하던 독고탁은 “술도가 운영하랴 동생들 챙기랴 연애할 시간이 있었겠어요?”라는 아내의 말에 뭔가 켕기는 듯 “당신이 그 집 대변인이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는 중학생 장수가 공장장인 자신의 일을 곧잘 돕곤 했던 옛 기억을 떠올렸다.
청력에 이상을 느낀 강수는 군의관 한결(윤준원 분)을 찾아갔다.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겠지만 무리한 잠수는 안 된다고 당부하던 한결은 “그럴 형편이 아니라..”라는 강수의 한숨에 “행정쪽으로 보직을 옮겨보는 건 어때?”라며 “신중하게 생각해 봐. 나라 지키는 것만큼이나 본인 건강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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