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tvN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싱글남녀 60인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서는 싱글남녀 60인의 첫 만남이 이뤄지는 1라운드 스피드 트레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번 남자의 ‘도쿄에서 신혼집 차릴 엄마 같은 여자 원해요’라는 조건에 여자 25번은 “한 문장에 허들이 세 개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 3번이 여자 8번을 원픽으로 선택했다. 여자 8번은 “처음 외모만 나왔을 때도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거예요. 긴장을 많이 하고 계셔서 안녕 안녕 방가방가 이런 것도 해줬어요. 그랬더니 피식피식하면서 긴장이 풀리는 느낌을 저는 받았거든요. 내 계획대로”라고 말했다.

시즌1에 나왔던 남자 9번 미국 변호사 김건희가 다시 돌아왔다. 남자 9번은 “저는 시즌 1에는 35번이었는데 갑자기 시즌2에 9번”라며 “큰일났네. 너무 퇴보한 느낌인데요?”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 9번이 12픽을 받았다.

이어 남자 9번은 “커플팰리스가 아직 많이 아쉬운 곳이기도 하다. 시즌1에 제 스타일이신 단발머리분이 계셨는데”라며 시즌1 이야기를 꺼냈고, 여자들은 “끄라는 말 아니에요?”라며 하나둘 픽을 회수했다. 하지만 남자 9번은 “시즌2 보니까 단발머리가 많으신 거 같은데”라며 말을 이어갔고, 미주는 “그만해. 인이어 좀 껴줘요. 그만하라고 하게”라며 답답해했다.

남자 9번은 “궁금하신 분이 있는데 12번 바로 눈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25번 은예솔이 빙의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라며 고민했다.

남자 4번과 데이트에 여자 10번은 “아니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저 둘이서 대화할 때 자꾸 여기 보고 얘기했다. 실물이 더 잘 생겨서 보면 말이 안 나와서 사진 보고 얘기했다. 뭐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잘생긴 남자 4번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자 10번은 “사실 제가 키 크신 분들을 별로 안 좋아해요. 저는 키크면 남자로 안 보이거든요. 저는 한 180cm가 되면 남자로 안 느껴져서. 저는 저보다 작으면 좋아요. 저보다 작아도 좋아요 ‘난 키 크잖아’ 이런 것도 싫고. 제 남자인 친구들이 다 키가 커서 . 키가 크면 다 친구”라고 말했고, 남자 4번은 “내일은 구두를 안 신고 슬리퍼나 신고 1cm라도”라며 어필했다.

남자 4번은 “좀 당황했다. 하지만 저는 179cm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그분에게 마음이 끌리는 거 같아서. 참 신기한 기분이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쇼미더머니’에 나왔었다 남자 5번은 “지금 ‘맥대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예요. 여기 있는 제가 너무 어색해가지고. 집에만 있어요. 고양이랑 놀고. 작업도 집에서 하고. 요리도 좋아한다. 그래서 요리 유튜브도 했었다. 저는 제 가족을 굶기지 않을 자신이 있다. 결혼은 꼭 하고 싶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자 2번은 “‘랩퍼블릭’도 나오신 건지 궁금하거든요? 맞으시다고요? 저 근데 진짜 팬이어가지고. 제가 아는 분 맞나 싶어가지고”라며 남자 5번을 알아보고 팬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팬인데 못 알아보는 건 뭐예요?”라고 물었고, 남자 5번은 “제가 스타일을 좀 바꿔가지고. 제가 원래 노랑머리였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여자 2번은 “그분 맞아요”라고 말했고, 유세윤의 “그분 맞아요?”라는 확인에 “네 맞아요”라고 밝게 답했다.

여자 2번은 “제가 맥대디님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신기해서”라며 팬미팅하는 마음으로 남자 5번과 1:1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전문직 또는 CEO를 원한다는 여자 2번의 조건에 남자 5번은 “제가 너무 가벼워 보이더라고요”라며 아쉬워했다.

남자 5번은 “래퍼랑 결혼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여자의 “근데 저는 래퍼도 전문직이라고 생각해요. 1% 달리고 계시니까. 래퍼님도 열심히 하셔서 그 위치에 계시는 거니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라는 답에 미소지었다.

여자 9번의 ‘20억대 이상 신혼집 원해요’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남자 26번은 “1라운드에서 그분이 저를 픽한 걸 보긴 했었거든요. 그분이 기억에 남긴 해요”라며 여자 9번의 조건에도 픽했다. 이후 남자 26번은 “대기업과 매칭되지 않는 외모가 인상 깊었다. 본인한테 가장 잘 맞는 구두를 신으셨던 거 같아요”라며 직진을 선언했다.

이어 여자 9번은 “제가 26번님을 1라운드 때 픽했다. 근데 저를 픽을 안 해서. 사실 제가 첫 번째 선택이 아니면 먼저 다가가지 않는 성격이다. 그래서”라며 남자 26번을 선택하지 않을 듯 했지만, “디제잉 하러 가실래요?”라며 남자 26번과 1:1 데이트를 선택했다.

여자 9번은 “기억이 잘 안 나네?”라며 남자 26번의 조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직업을 확인한 여자 9번의 폭풍 질문이 시작됐다. 남자 26번은 “잡아먹히는 줄 알았어요. 여자 9번분은 아이컨택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한국 사람 같지 않은 부분이 있다. 적극적이셔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었는데”라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억대의 부동산이 없다는 남자 26번에 여자 9번은 “지금 없어도 돼요. 능력만 있으면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 26번은 “20억짜리 부동산을 가질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거예요? 저는 그럴 자신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1:1 데이트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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