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故 송대관이 오늘(9일) 영면한다.
9일 오전 11시, 故 송대관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7일 오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故 송대관은 지병을 앓고 있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 치료를 받았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빠졌다.
특히, 故 송대관은 내주 KBS1 ‘가요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었지만, 제작진에게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스케줄을 미뤘다. ‘가요무대’는 고인을 추모하는 멘트를 재녹화해 오는 10일 방송에서 추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추모 방송을 진행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의 경우, 故 송대관의 무대 녹화가 남아있어 추후 방송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무대는 고인의 마지막 무대가 됐다.
故 송대관의 빈소에는 수많은 스타가 찾아왔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가수 임영웅, 박구윤 등이 화환을 보냈다. 생전 절친했던 가수 태진아도 빈소를 찾아와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스타는 빈소를 찾는 것 외에도 개인 SNS 계정에 생전 故 송대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트로트 4대 천왕 중 한 명인 고인의 비보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눈치다.
앞서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故 송대관은 히트곡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등을 불러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故 송대관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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