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김소현과 손준호가 받쓰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뮤지컬 ‘명성황후’의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찾아왔다.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영천시장의 곰칼국수가 걸린 1라운드 대결곡 벅의 ‘나같은 너’가 공개됐다. ‘나같은 너’ 듣기가 시작되고 문제구간 공개도 전에 멤버들은 “이거 하나도 안 들려”라며 당황했다. 문제구간이 공개되고 김소현은 “오 마이 갓. 진짜로?”라며 충격받았다. 그리고 신동엽은 “이렇게 명랑하게 불렀는데 하나도 안 들리지?”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과 다른 포인트를 들은 박나래와 키에 손준호는 “아니 이걸 어떻게 듣는 거야?”라며 감탄했다. 이후 손준호는 ‘언제나 너에게’만 적혀 있는 텅빈 받쓰를 공개했다. 이후 키가 원샷을 차지했다.
다듣찬 후 김소현은 “‘어쩔래’ 있잖아”라고 흥분해 소리쳤다. 이어 키는 “‘며칠이 가도’ 맞아요? ‘봐도’로 들리는데?”라고 주장했고, 태연은 “되게 센 발음이었는데”라며 공감했다. 이에 김소현이 ‘삐삐를 봐도 아무 연락 없어’를 캐치했다. 신동엽은 “97년 이때 휴대폰이 나올락말락할 때였다. 방송국에서도 삐삐로 연락 오고. kbs는 7로 시작했다”라고 말했고, 김소현은 “맞아 78”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엽은 “‘불편해’ 같은 느낌으로. 부모님하고 함께 살면 예전에는 집에 전화기가 2대야. 그러면 엄마가 다 들어”라고 말했고, 키는 “묘한 느낌이 싹 들어. 그러면 ‘엄마 끊어’하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이에 신동엽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너의 집이 불편해. 집이 좀 엄한 거야”라고 추리했다.
엄격한 너희 집‘으로 흐르는 흐름에 김소현은 “나 ’어쩌다‘로 들었는데?”라고 어필했다. 이에 키는 “그런 비슷한 발음이라고 해도 너희 집이 불편하다는 말이 완성이 되야 하는데. 어쩌다는 말이 안 되잖아요”라고 말해 김소현이 납득했다.
붐의 ‘뮤지컬 붐’ 힌트를 선택한 멤버들이 지금까지와 달리 너무 선명히 보이는 글자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글자를 확인한 멤버들이 모두 절망했다. 이미 알고 있던 ‘격’, ‘는’이었던 것. 멤버들을 놀리는데 성공한 붐은 글자를 대놓고 보여줘 끝까지 약올렸다.
신동엽은 “꿈이야 생시야 했는데”라고 놀란 심정을 말했고, 김동현은 “사람이 변했다 오와 했는데 뭐지?”라며 공감했다. 그리고 김소현은 “진짜 충격적이다”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운데 키는 “‘너의 집’인가?”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너의 집’이네. ‘너희’는 복수잖아”라며 오류를 찾아냈다. 2차 듣기 후 신동엽은 “뭐가 이렇게 잘 들려?”라며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너의 집’으로 바꾸고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넉살이 문세윤을 이겨 한해와 문세윤의 ‘가르쳐줘’ 무대를 볼 수 없게 됐다. 키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라며 멤버들과 함께 환호했다. 그리고 김소현은 “너무 잔인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붐은 “한해와 문세윤의 노래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라고 말했다. 그때 신동엽이 제작진들에게 다가가 무언가 말하자 문세윤은 “챙겨주는 척 하지 말고 들어와”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동엽은 “얘기한 게 기회 주고 노래 부르면 진짜 재미없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 통오징어명태조림이 공개됐다. 한해는 문세윤에게 “음식 보러 가시죠”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괜찮아. 난 됐어”라며 풀죽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문세윤이 넉살에게 “너랑은 말 안할 거야. 술 취해서 누가 집에 데려다줬어”라고 진짜로 삐져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키는 “진짜 삐지는 게 어딨어”라고 말했고, 넉살은 “마음 풀어 녹화해야지”라며 달랬다. 하지만 문세윤은 끝까지 “너랑은 상반기까지 얘기 안 할 거야. 너 못된 래퍼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 대결곡 트와이스의 ‘비디지(BDZ)’가 공개되고 키가 바로 “불도저”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노래를 이정도 알면 한해가 리액션도 하고 그러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라며 리액션이 없는 한해와 문세윤을 지적했다.
이에 붐이 “3회 동안 저러면 아예 영구퇴장 시키겠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피오가 “세윤이 형이나 한해 형 둘 중에 한 명이 원샷 나오면 기회를 줄까요?”라고 말해 한해와 문세윤이 다시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넉살이 “저 무조건 원샷합니다”라며 한해와 문세윤의 무대를 막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두 사람이 약올라했다.
이후 한해의 받쓰가 공개되고 넉살은 “아 이걸론 안 돼”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세윤도 “더 적은 거 없어?”라며 실망했다. 키의 받쓰 공개 전 멤버들이 기대했다. 피오는 “형도 지독한 게 한해 형이 살짝 볼까봐 이걸 숨겨놨어”라고 말했고 한해가 자존심 상해했다. 그리고 키가 원샷을 차지했다.
꼴듣찬에 앞서 김소현이 꼴등 원샷을 받았다. 김소현은 “나야? 저번엔 원샷 받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활약을 하면 기회를 주겠다는 말에 한해와 문세윤이 다시 의지를 불태웠다.
꼴듣찬 후 김소현은 “왔어 왔어. 나 가서 쓸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무언가 들은 한해도 급하게 적었다. 먼저 기회가 있는 김소현은 “이거 맞혀서 끝나면 어떡해요?”라며 걱정했다. 이후 공개한 김소현의 받쓰에 ‘셋잇단 음표’가 적혀있었다. 김소현은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그랬잖아요. 한 박자를 셋으로 나눈 걸 셋잇단음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해의 받쓰가 공개됐다. 한해가 ‘세딛단음표’라고 적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소현의 활약으로 1라운드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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