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문가영이 한밤중에 최현욱을 미행한다.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문가영과 최현욱의 과거 스토리를 고퀄리티의 게임 연출과 Y2K 감성을 자극하는 유머러스한 장면으로 연출해 호평을 얻은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첫사랑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맨스다.

지난 1회에서 백수정(문가영)과 반주연(최현욱)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첫사랑을 키워갔지만, 오프라인 정모에서 만난 주연은 오빠가 아닌 중학생이었고, 이에 밤마다 이불킥을 만드는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이 가운데 ‘그놈은 흑염룡’ 측이 2회 방송을 앞두고 수정이 한밤중에 주연을 밀착 미행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팀장 수정이 어떤 이유로 본부장 주연의 뒤를 밟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후드 티를 뒤집어쓰고 은밀하게 주연의 뒤를 쫓고 있는 수정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수정은 회사에서부터 지하철역까지 주연의 뒤를 살금살금 따라가고 패널에 자신의 몸을 숨기며 주연을 따라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2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그놈은 흑염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