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돌’ 방송캡쳐
KBS2 ‘슈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정성호가 5남매와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성호가 5남매와 함께 정동진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정우와 단둘이 데이트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몸 쓰는 걸 좋아하는 정우와 단둘이서 데이트에 나섰다. ‘운동이 답이다’라고 적혀 있는 체육 센터에 들어갔다. 김준호는 “와 여기 살벌하네”라며 체육 센터에 붙어 있는 문구 ‘넘어지면 일어나, 계속 운동해, 쉬면 안 돼요’를 읽었다.

운동 시작에 앞서 선생님의 멘트에 김준호는 “완전 선수촌 분위기인데?”라며 놀랐다. 이어 몸풀기 물구나무서기에 최지우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센터의 대표 선수들 답게 덤덤히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아이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준호는 “울지도 않아 애들이 평온해”라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아니 아직 기저귀도 안 뗀 아이들이. 저 오동통한 발과 엉덩이로”라며 감탄했다.

철봉 매달리기 1:1 토너먼트에 김준호는 “정우야 숨 쉬어”라며 코치했다. 그리고 정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이스 김정우”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김준호는 “여기까지가 워밍업이에요”라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장애물들이 있는 대근육 순환운동이 시작됐다. 1등으로 앞서가던 정우가 장애물 오르기에 막혔다. 정우가 장애물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모습에 김준호가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김준호는 “선생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신 거 제가 괜찮다고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라며 정우 앞에 버튼을 두고 정우가 스스로 넘을 수 있게 지켜봤다. 그리고 정우가 스스로 장애물을 넘는데 성공했다. 김준호는 “이것 봐요. 할 수 있잖아요”라며 기뻐했다.

김준호는 “저날 정우를 다시 봤어요.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준호는 “보통 첫날에는 아이들이 한바퀴만 하는데 정우는 세바퀴 다 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우가 지친 기색 없이 신난 모습으로 세바퀴를 완주했다. 정우의 모습에 박수홍이 “우리 재이가 정우랑 되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저 모습 보니까 정우가 너무 예쁘네. 양가가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하고”라며 탐을 냈다.

신나는 운동을 마치고 정우가 맛있는 간식에 신이났다. 정우는 “아빠 먹어”라며 자신이 먹던 빵을 건넸고, 김준호의 “아빠 새거 주면 안 돼?”라는 물음에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오늘 근성 좋았어 포기하지 않고. 다음에 또 놀러 오자 형이랑?”라며 정우를 칭찬했다.

김준호는 잘 먹는 은우에게 “오늘 잘 먹었으니까. 까투리 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사실 지난번에는 제가 분장을 해서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당시 은우는 생각보다 큰 까투리에 무섭다고 했었다. 김준호는 “저번에 만난 이후에 계속 까투리 만났으면 좋겠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까투리가 은우의 소원대로 김준호 집에 찾아왔다. 김준호는 “실제로 활동하시는 까투리분을 초대했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까투리가 누른 초인종 소리에 은우가 조심스럽게 현관으로 향했다. 까투리가 다가오자 은우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준호는 “은우가 그래도 저번에 한번 봤다고 조금 여유가 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은우야 달님이 은우 소원 들어줬나보다”라고 했다.

까투리의 “은우는 아빠 좋아?”라는 질문에 김준호가 긴장했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던 정우가 “좋아해”라고 답했다. 은우가 아빠랑 집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아며 바쁜 아빠와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요즘 화성에서 출퇴근해서 자주 못 만나요. 가끔 놀아주는데 더 많이 놀아줘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까투리가 떠나고 은우가 울음을 터트렸다.

새학기를 맞이해 정성호네 5남매가 정동진에 찾아갔다. 새벽 6시 깜깜한 바닷가에 정성호와 5남매가 일출을 기다렸다. 정성호는 “너희는 새해를 어디서 보내고 싶은데?”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집”라고 답했다. 이어 정성호는 “우리는 일출을 보러 온 게 아니라 집 나온 거 같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시간을 기다린 5남매는 보이지 않는 해에 지쳤고, 언제 해가 뜨냐는 질문에 정성호는 “해가 뜨게 하려면 박수와 환호성으로 해를 맞이해야 돼”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일출 시각이 지났음에도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해에 아이들이 불만을 터트렸고, 정성호는 “2007년에도 이러고 있다가 강릉시장님이 그러셨거든. 해가 떴는데 안개 때문에 안 보인다고”라며 2시간을 기다린 아이들 눈치를 봤다.

식당을 찾아간 정성호는 “곰치 알아? 여기는 곰치를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들은 사장님이 들고오는 곰치 비주얼에 기겁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곰치국을 먹기 싫었다고 인터뷰했다. 정성호가 좋아하는 메뉴를 잔뜩 시켰다.

5남매가 곰치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가운데 수애가 막내 하늘이를 챙겨 감탄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잘먹는 아이들에 “애들이 저보다 먹방을 잘하는 거 같다. 더 잘먹고 맛있게 먹고”라고 말했다.

정성호가 “해돋이를 못 봤다면 여기는 꼭 봐야 하는 필수코스다”라며 정동진역으로 아이들을 이끌었다. 정성호는 “늘 가던데가 아니라 또 다른 핫플레이스를 데려가고 싶었어요”라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야. 바다 위를 걷는 자전거”라고 목적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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