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얌체 직장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트 주제는 ‘직장 내에서 쥐어박고 싶은 사람, 이런 얌체 꼭 있다’였다. 전민기는 5위가 소소하지 않은 횡령이라며 “탕비실 등에서 일하며 먹는 건 괜찮은데 커피나 과자를 집으로 몰래 몰래 조금씩 챙겨가는 얌생이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옛날에 신인 때 스물 세네살 때 커피믹스 몇 개 가져간 적 있어 할말이 없다. 한두개는 가져간 적 있다”며 “미안하다. 많이는 아니었다. 새로 나온 것 있으면 엄마 한번 타드리려고 했다”고 숙연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전민기가 “상습범이 있다”고 덧붙이다 박명수는 “그렇다. 같이 먹는데 어떻게 다 가져가나”고 덧붙였다. 한 청취자도 “중고마켓에 커피믹스 수십 개, 딱 봐도 회사 것이더라”고 거들었고 박명수는 “저는 2개 가져갔다. 대신 컴퓨터랑 냉장고 제가 다 사드렸다, 코미디언실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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