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먹방 유튜버 쯔양이 계속된 가짜뉴스와 음모론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지난 21일 쯔양은 JTBC 뉴스 인터뷰에서 “중국 간첩설부터 정계 연루설 등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중국 가본 적도 없고, 진짜 아무 것도 없다. 정치 관련해서 저와 연관을 지으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지도 못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든가 검찰 측에서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게 이상하다며 그쪽과 뭔가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 어떻게든 그냥 저를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끝으로 쯔양은 “한 가지 진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누구한테 피해를 주거나 안 좋은 일을 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 렉카들게 협박받고도 사생활 피해를 고백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으로는 “저는 사실 너무 공개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게 그쪽에서 그런 루머들을 만들어 내니까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더라”라고 말했다.
쯔양이 사이버 렉카들에게 당한 사생활 협박 피해도 모자라, 계속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등으로 인한 2차 가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수원지방법원은 쯔양에게 사생활을 빌미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은 구제역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구제역은 지난 2023년 2월, 쯔양에게 사생활을 빌미로 돈을 뜯어냈다. 구제역은 지난달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이날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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