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혜은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은은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트라이프 수트부터 드라마틱한 실크 재킷까지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김혜은은 이 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철학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진솔하게 전했다. ‘성공’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혜은은 “성공과 실패를 명확하게 규정 짓는 것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통틀어 우리의 삶이다.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두려움을 가졌던 것이 성공으로 돌아올 수 있고, 또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그건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의 삶 앞에 제목을 미리 달 필요 없다.”는 통찰을 전했다.

또 김혜은은 “연기가 이렇게 치열하고 어려운 줄 알았다면 시작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뛰어들었고, 그러다 보니 자신을 점점 더 이해하고 남도 이해하게 됐다.”며 연기를 통한 성찰도 밝혔다.

이어 “완전히 자유로운 연기를 하고 싶다. ‘이래서 연기하지’라는 기쁨을 계속 느끼고 싶다.”며 궁극적인 바람을 전한 김혜은은 “드라마 ‘밀회’를 할 때 정말 앓을 정도로 좋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혜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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