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로 모이기에 앞서, 전역한 진과 제이홉이 활발한 예능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공개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방송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BTS 제이홉과 배우 허성태가 출연한다.
영상 속 스튜디오를 찾은 제이홉은 BTS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제이홉은 “군 전역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인사와 함께 “조교였는데 밥이 너무 맛있더라. 마라 떡볶이 이런 게 나온다”며 군 복무 당시를 돌아본다.
제이홉의 예능 출연은 이뿐만 아니다. 지난 21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제이홉의 혼자 사는 일상이 담긴 짧은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가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내는 프로그램인 만큼, ‘글로벌 스타’ 제이홉의 하루는 어떻게 그려질지 팬들을 비롯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안84가 제이홉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만큼, 드디어 성사된 만남 역시 기대 포인트다. 예고편 속 제이홉은 “혼자 산지 7년 된 제이홉”이라고 스스로 소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제이홉이 전역 후 첫 솔로 월드투어를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는 가운데, 이러한 행보를 먼저 시작한 인물이 있다. 바로 지난해 6월 전역한 BTS의 맏형 진.
진은 전역 후 팬들을 빠르게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예능 출연을 택했다. 지난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는가 하면 팬들이 바랐던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까지 출격한 것.
또한 진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출연도 확정 지었다. 진은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의 직원으로 등장,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군 복무를 마친 진과 제이홉 뒤를 이어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순차적으로 연내 제대한다. 먼저 사회에 복귀한 진과 제이홉이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완전체 활동도 곧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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