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음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최동석과 이혼한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동네친구랑 애들 다 데리고 맥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얼마만의 외식이냐 증말. 한동안 속이 아파 술 한 잔도 못했거든요. 맥주가 꿀맛이고, 밥 안해도 되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은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도의 한 술집으로 외출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상상플러스’, ‘비타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하며 워킹맘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년 최동석과의 결혼 생활이 끝나며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두 사람은 별거 후 합의 이혼을 결정했으며, 아이들의 양육권은 박지윤이 갖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재산분할과 관련한 법적 다툼이 이어지면서 이혼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박지윤은 여전히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전남편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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