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진혁 어머니가 김옥빈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옥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김옥빈에게 “액션퀸 답게 예능도 극한으로 한다더라”고 했다. 이에 김옥빈은 ‘정글밥2-페루밥’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 서장훈은 김옥빈 동생 채서진을 언급하며 김옥빈이 솔로임을 강조했다. 이에 김옥빈은 “두 동생이 모두 결혼을 했다”며 “자매 중 저만 지금 미혼인거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김옥빈에게 “22년 동안 같이 살았던 동생이 떠나니 급격히 우울감에 빠졌다고 했다”고 물었다. 김옥빈은 “두 동생의 학교 다닐 때 입학식, 졸업식을 내가 다 갔고 등록금도 내가 내 주고 그랬다”며 “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바쁘셨고 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동생이 결혼을 할 때 빼앗기는 기분이 들더라”며 “그러다보니 제가 축사를 하면서 결혼 조건으로 내 신랑을 찾아오라는 조건을 걸었는데 그러고 나서 결혼식 끝나고 계속 소개팅 자리를 몇 번 받아봤는데 쉽지가 않더라상대를 만나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 말했다. 김옥빈은 또 “급하게 않게 마음을 먹고 천천히 동반자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김옥빈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이 까다롭다고 한다”며 “리드 당해주는 체력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더라”고 물었다. 김옥빈은 “제가 좀 밖에서 함께 하는 걸 좋아해서 다 체력이 좋아야 한다”며 “그래서 따라올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서장훈은 “제가 지금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며 “최진혁이 어머니에게 그동안 충분히 리드를 당해와서 지금 충분히 연습이 되어있다”고 했다. 이어 “항상 누가 잡아줘야 한다고 하셨다”며 “체력도 좋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보기에는 맞춤형이다”고 했다.
그러더니 서장훈은 어머니에게 “이렇게 야무지고 당찬 며느리 어떠냐”고 하며 김옥빈을 가르키자 최진혁 어머니는 “제가 원하는 당찬 며느리다”며 “기회 되면 한 번 만나봐 주시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또 김옥빈을 향해 “연인 상대로 위아래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고 김옥빈은 위 아래 3살 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모두들 김옥빈과 최진혁 나이차이가 좋다고 했다.
한편 양준혁은 78일 된 딸을 공개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은 너무나도 작은 아기를 보며 놀랐다. 양준혁은 “내가 88학번인데 와이프는 88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환갑을 맞으시는거 아니냐“고 했고 양준혁은 ”애가 대학교 가면 80세다“고 했다.
양준혁은 “4년 전에 결혼했는데 애가 안생기길래 이상했다”며 “아내와 함께 병원가보니까 내가 정자가 거의 없다는 거다”고 했다. 이어 “그 말을 듣고 바로 시험관을 했다”며 “다행히 그래도 한번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시험관 아이는 쌍둥이가 많다는 이상민 말에 양준혁은 “우리도 처음엔 쌍둥이었는데 아기가 심장이 덜 뛰더니 8주차에 떠났다”며 “하나라도 잘 키우자 싶었고 다음 아기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은 11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다. 이때 김종국은 김종민, 김준호와 함께 김종민 혼수를 사주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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