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선미가 삭발을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4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혜선에게 이상민은 “돌싱계 대모님”이라고 했다. 이에 정혜선은 “아마 연기자로는 처음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송선미는 김준호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선물을 건넸다. 송선미는 “김지민과 알콩달콩하게 쓰시라고 준비했다”고 했다. 선물은 디퓨저였다. 정혜선은 “온 국민들이 다 잘 살기를 바라더라”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상민은 “송선미가 여기 왜 나왔냐면 딸이랑 같이 본다고 한다”며 “딸이 탁재훈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고 심지어 흉내를 낸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형을 어떻게 흉내를 내냐”고 궁금해 했고 송선미는 “제가 보여드릴겠다”며 이마를 톡 치는 탁재훈의 모습을 선보였다. 송선미는 “어느 날 밥을 먹는데 나한테 이걸 하더라”며 “그래서 이게 뭐냐하면서 물어봤는데 그걸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송선미는 배역을 위해 삭발 투혼을 불살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선미는 “데뷔작인 드라마 ‘모델’에서 그렇게 했다”며 “사실 제가 연기에 뭐 뜻을 갖고 한 게 아니라 감독님이 머리 자를 사람을 찾았고 다들 안한다고 거절했는데 제가 신인이라 거절을 못해서 그런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기서 보면 우는데 우는 것도 연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정말 눈물이 날만 하다”고 했고 정혜선은 “그래도 예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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