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심박 수를 올리기 위한 모습이 엿보인다.

지난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추억의 게임 '다방구'를 이용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각 2명씩 짝을 이룬 멤버들은 심박 수가 100 떨어지면 술래에게 위치정보가 송출된다는 룰에 따라 남은 멤버들은 사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생마늘, 노래방, 매운 음식, 댄스 등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졌다. 특히 재빨리 자리를 옮겨 심박 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던 하하와 정준하의 모습이 돋보였다. 매운 음식을 먹자마자 댄스 학원으로 향해 다짜고짜 막춤을 추기 시작한 것. 하하는 필사적으로 춤을 추며 123까지 심장 박동을 높였다.

정준하 역시 묘안을 생각해냈다. 바로 무서운 영화를 보며 심장 박동을 높이기로 결정한 것. 지난 '귀곡성' 특집에서도 발군의 놀라는 리액션을 보여준 그답게, 무서운 영화 DVD를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라며 심박 수를 140이 넘으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1라운드가 끝난 후 박명수와 유재석은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이미 게임이 시작됐다고 착각한 나머지 뜀박질을 하고 무거운 짐을 들으며 심박 수를 돋우려 노력했다. 이에 김태호 PD가 아직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하자 정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