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KBS2 ‘편스토랑’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홍지윤이 1대 인턴 편셰프로 요리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지윤이 인턴 편셰프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단장을 하게된 편스토랑에 김재중, 남보라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에 대가족 조합에 김재중은 “두 집만 합쳐도 웬만한 다섯식구 이상”라고 말했고, 남보라는 “중소기업이에요, 거의”라며 동감했다. 이어 이연복이 홍지윤을 편스토랑 최고 1호 인턴으로 뽑았다. 이연복은 “요리를 잘해야 편스토랑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게 어딨습니까. 편스토랑은 활짝 열려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어머니와 아침마당 출연을 한 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어머니는 3살 김재중과의 첫만남에 대해 “잊을 수가 없죠. 애가 너무 예쁘고 눈이 초롱초롱하고 귀엽고 그래서, 안아줬어요. ‘엄마’라고 부르는 거예요. 그래 내가 지금부터 너를 아들로 잘 키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랑 한번 사는대로 살아보자”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속 시원했고. 제 입이 아니라 엄마의 입으로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되게 기쁘면서도 긴장하고 계신 엄마가 걱정도 됐다. 어떤 심정으로 말씀하고 계실까”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방송이 끝나고 김재중은 “어떤 얘기할 때가 가장 떨렸어?”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들 입양 얘기할 때. 그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라며 울컥했다. 이에 김재중은 “평생 숨기고 살 수는 없어요”라며 어머니를 위로했고, 어머니의 “누가 뭐래도 넌 내 아들이야”라는 말이 감동을 줬다.

어릴 때 사진을 구경하던 김재중은 유치원 때 짝사랑했던 친구를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김재중은 “수겸아 잘 있니? 시집가고 오손도손 잘 살고 있나 모르겠다. 나는 이렇게 산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쑥스러워하는 김재중의 반응에 어머니는 “시집 안 갔으면 우리 아들 찾아오너라”라며 결혼 기회를 놓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엄마 고기를 누가 이렇게 많이 보내줬어요?”라며 택배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이에 어머니는 “방송 보고 공주에서 정육점하는 지인이 아드님하고 먹으라고 보내준 건데. 많이 보냈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저는 깍두기 볶음밥을 되게 자주 하거든요? 근데 엄마는 깍두기를 잘 안 넣는다고 하시더라고요”라며 깍두기 볶음밥을 준비했다. 그리고 김재중은 JJ맛가루를 추가했다. 김재중은 “저거 하나면 한식의 맛을 구현할 수 있어요”라며 JJ맛가루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중은 “시중에 파는 거 있잖아. 그 소스를 만들어 볼까 하고”라며 “그 있잖아요. 참 맛있는 그 소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김재중표 참맛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저기에 고기를 조려서 같이 구워주면 진짜 맛있어요”라며 “이거를 깍두기 볶음밥 위에 올려서 먹는 거예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인턴 편셰프 홍지윤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홍지윤은 “말을 안 하고 오시더라고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1대 인턴 편셰프가 됐다는 말에 홍지윤은 “저에게 그런 영광을 주시는 거예요?”라며 기뻐했다.

홍지윤은 “제가 요리하는 걸 다들 좋아하지 않으세요”라며 2주에 한 번 계란밥을 하는 게 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윤은 “근데 저 할 수 있어요. 할 거예요. 자신 있어요. 저도 요리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저도 요리할 수 있으면 그대들도 할 수 있다는 걸”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이 첫 요리에 앞서 손님을 초대했다. 남보라는 “요리를 못하는 데 손님을 초대했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화려하게 테이블을 꾸민 홍지윤은 “저의 오늘 콘셉트는 아모르파티거든요”라며 초대 손님 김연자와 영상 통화를 했다.

홍지윤은 고급 식재료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에 30만 원을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고, 김재중은 “그냥 외식을 가요. 파인다이닝을 가요”라며 걱정했다. 푸아그라 캔을 열지 못하고 고군분투하는 홍지윤에 촬영 감독이 도움의 목소리를 냈다.

고리를 끼워 이리저리 돌리는 홍지윤에 촬영 감독이 나섰지만 결국 고리가 끊어지고 말았다. 이에 홍지윤은 “7만 원”라며 울부짖었다. 공구를 챙겨왔지만 어설픈 홍지윤에 촬영 감독은 “일이 커질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문제를 해결해줬다.

어남선생의 냄비바비큐를 하겠다는 홍지윤은 자기 해석대로 “원래 요리를 느낌이니까. 근데 이런 냄새가 나는 게 맞나요? 타는 냄새요”라며 레시피에서 벗어난 요리로 충격을 줬다. 1차 요리에 실패한 홍지윤이 2차 시도에는 레시피에 충실하게 요리해 냄비바비큐를 완성해냈다.

한편 김연자는 “이거 진짜 맛있다. 혼자 만든 거야?”,“맛있다 오길 잘했는데?”라며 홍지윤의 요리에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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