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의 해군부사관 특집기가 예고됐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7일 방송된 '진사'에서는 해군부사관 특집기의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그물망 미션에 나선 개그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물망을 이용해 전우애로 고난을 극복하는 두번째 미션에서는 멤버들과 교육생들이 그물을 붙잡고 계단 위에서 떨어지는 교육생을 받는 도전이 이어졌다.

문세윤은 "황제성 교육생이 휘청거리는 것을 보고 미안해졌다"라고 걱정했고 멤버들은 황제성이 설정으로 넘어지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제발 그만 좀 해라"라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이후 문세윤의 도전이 그려졌고 중량감 가득한 스텝으로 계단을 오르는 문세윤을 향해 허경환은 "잠깐만 지진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동료는 믿겠는데 제가 제 자신을 못 믿겠다"라며 "뚱뚱한게 정말 미안했다. 뭐든지 미안했다"라고 밝혔다.

김영철은 "이부자리라고 생각해라"라고 소리쳤고 멤버들은 걱정하지 말고 뛰라며 문세윤을 다독였다.

문세윤은 "전우야 사랑한다"라고 소리치며 문세윤을 받으려 이를 악물었고 김영철은 "이걸 어떡하지"라고 걱정했지만 한치의 오차없이 문세윤을 받아 "고래를 잡았다"라고 외쳤다.

서로를 응원하며 박수치는 문세윤은 "이게 바로 전우애인가 보다. 편안하게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를 느꼈다"라고 언급했고 허경환은 "그립감이 너무 좋았다. 참치를 배위에 올린 느낌. 잔챙이들과는 느낌이 달랐다. 그물에 들어오는게 느낌이 좋았다"라고 문세윤을 받아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전우애를 자랑하는 미션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소나기가 내리는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했고 노래를 부르며 드럼 친구들을 형성했다.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등 트로트 가사를 이용해 황제성의 머리를 치며 노래를 부르더 멤버들은 "마지막에 에드리브 나온 것 같다"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탄산태첩 최후의 승자를 비롯해 짙게 드리운 패배의 그림자와 역전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며 공개된 다음주 진짜사나이 예고편에서는 패션왕 선발대회를 비롯해 해군부사관 특집으로 진사 최초 남여 혼성 훈련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