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민선유기자
김수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수현의 흔적이 사라졌다. ‘굿데이’에서 제대로 삭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는 지드래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출연진들과 애장품 경매를 하는가 하면, 단체곡을 공개하고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의 경우, 이른바 ‘88즈’ 멤버였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기 전, 애장품 경매에 참여해 가운데 앉아있었다. 그러나 ‘굿데이’ 측은 흰 선으로 화면을 나눈 뒤 김수현의 모습을 지웠다.

또 88즈가 모여 단체로 녹음할 때도 김수현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김수현은 88즈 녹음 현장에 불참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굿데이’에서 김수현의 모습은 완전히 삭제됐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테오 측은 “제작진은 김수현의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며 “3월 13일 해당 출연자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수현은 최근 故 김새론 미성년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현이 의혹을 부인하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인의 유족과 손을 잡고 폭로에 나섰다.

결국 김수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성인이던 때 사귀었다고 주장했으며, 고인에게 채무 변제에 대한 압박도 하지 않았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후 김수현은 故 김새론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이어졌다.

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하는 등 강수를 뒀다. 그러나 故 김새론에 이어 故 설리의 친오빠가 김수현이 출연했던 영화 ‘리얼’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면서 난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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