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한예지가 과거 강유석의 팬클럽이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9회에서는 공부로는 뭐든 1등인 김사비(한예지 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아이돌 그룹 하이보이즈 해체 후 의대에 진학한 특이 이력을 가진 엄재일(강유석 분)은 우연히 한 환자의 보호자가 자신의 팬클럽 ‘헬로우 걸’이었다는 걸 알고 뿌듯해 했다. 이를 시큰둥하게 지켜봤던 사비는 회식 중 재일이 “노래방에 왔으면 너희한테 이 노래는 들려줘야지”라며 유일한 히트곡을 들려주자 몸이 반응한 듯 안무를 똑같이 따라춰 동기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재일은 “너 그동안 설레어서 일은 어떻게 했냐?”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사비는 “정확히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헬로우 걸은 맞아, 근데 넌 아니야”라며 “난 너 말고 탑키 오빠 좋아했어”라고 해 재일의 기대를 산산조각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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