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하, 지석진, 지예은, 손호준이 집사가 되어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1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킬러들의 영역표시’ 레이스로 펼쳐진 가운데 집사카페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프닝에 영역싸움에 돌입한 조직의 킬러 컨셉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호랑이파는 지석진, 김종국, 지예은, 양세찬이었다. 메뚜기파는 유재석, 하하, 송지효, 최다니엘이었다.

김종국은 지예은 착장에 “이런 느낌 좋다”며 “어울린다”고 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양세찬은 갑자기 “예쁘단 이야기 하지 마시라”며 “살빠졌다 하면 자기가 예쁜 줄 안다”고 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나 연예인 같냐”고 했다. 지석진은 지예은에게 “킬러가 킬러 같아야지 연예인 같으면 되겠냐”고 한 마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이 “뀨웅”하며 애교를 부리자 양세찬은 또 질색하며 “끼 부리는 척 하면서 하지 마라”고 했다.

이후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유승호와 손호준이었다. 유승호는 메뚜기파에 합류했고 손호준은 호랑이파에 합류했다. 특히 손호준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김종국은 손호준에게 “너 예전에 나왔었잖냐”고 했다.

지석진은 놀라며 손호준에게 “너 나왔었냐”고 하며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국은 “기억 못하냐”고 했고 손호준은 지석진에게 “그때 형님 계셨냐”고 하며 한방 먹였다.

손호준은 3번째 출연진인데 우선 11년 전 지석진과는 1대 1 대결까지 벌였다. 당시 지석진은 손호준에게 “우리 와이프가 진자 팬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로 못 알아 보는 두 사람에게 김종국은 “다행히 이번엔 쌤쌤이다”고 했다.

이후 모든 멤버들이 모이고 얼마전 생일이었던 김종국 생일파티 시간도 가졌다. 이후 제작진들은 멤버들에게 오랜 라이벌인 호랑이파와 메뚜기파가 영역 싸움을 위해 모였다고 했다. 승리한 조직은 상품이 있고 패배한 조직은 벌칙이 있다고 했다.

룰은 영역마다 미션을 진행하는데 승리 시 해당 영역의 모든걸 즐길 수 있었다. 패배한 조직은 패널티가 부여된다. 가장 먼저 멤버들은 팀을 나눠 ‘참참참’을 했는데 공격팀이 참참참 성공하면 해당 킬러를 빼앗을 수 있었다. 미션 종료 때 더 많은 인원 보유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었다. 이때 상대팀으로 끌려간 킬러들은 심부름꾼이 되어야 했다.

미션 결과 지예은, 하하, 지석진, 손호준이 인질이 되어 멤버들이 집사 카페에서 모든 혜택을 누릴 때 집사가 되어야 했다. 이들은 음식 세팅은 물론 라이브쇼까지 선보여야 했다. 결국 ‘도련님’, ‘아가씨’ 요청에 따라 집사가된 멤버들은 다수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만족스러움을 이끌지 못했고 지예은의 필살기 ‘Be My Baby’ 무대를 보고 나서야 모두가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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